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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담백 투병 고백사랑의병원 암 환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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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4건 조회 208회 작성일 22-06-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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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담백 투병 고백사랑의병원 암 환우 인터뷰


김00(1959년생, 여)_자궁암 4기

인터뷰 날짜: 2022년 3월 8일인터뷰 & 기사 정리: 오은주(사랑의병원 홍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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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을 받았을 때 어떤 기분을 느꼈는가?


암 진단을 받고 일주일 동안은 집에서 불을 꺼 놓고 울다가 지쳐 잠들기를 반복했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몰랐다. 

60년 동안 살면서 아파서 병원에 가본 적이 없었다. 

항생제 한 번을 먹어 본 적이 없다. 혈압, 당뇨와 같은 지병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60년 동안 감기약 한번 안 먹고 치과도 안갔던 사람이다. 지금도 여전히 다른 병은 없고 암만 있을 뿐이다.

그러고 난 다음에는 덤덤해졌고, 수술하고 나서는 일도 그만두고 요양 병원에서 6개월동안 음식을 가리면서 조용히 지냈다.

폐로 전이 됐다고 했을 때는 더 충격을 받았다. 정신이 멍해져서 일주일을 정신 나간 사람처럼 멍 때리고 다녔다. 

그때부터는 이 세상인지 저세상인지 모를정도로 정신이 나간 상태로 자연치유부터 할 수 있는 건 닥치는 대로 다했다. 

그때는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라고 마음을 먹고 책과 유튜브에서 암에 걸린 사람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찾아보았고, 

음식도 기존에 먹던 것과 다르게 360도 완전히 바꿔 버렸다. 2020년 5월 27일을 기점으로 하여 완전히 체질 개선을 해 버렸다.

 탄수화물과 당을 줄이고 인스턴트는 아예 끊어 버렸다. 암은 당분과 탄수화물과의 전쟁이다. 

그걸 줄이는 데 주력했다. 아예 입도 대질 않았다. 그전에는 떡도 먹고 구수도 먹었는데 

그때부터는 1년간 음식과의 전쟁을 치렀다. 


통합 면역 치료 방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2018년 9월에 사랑의병원에 처음 와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다. 

아산병원에서 육종암으로 치료받던 한 언니가 알려 줘서 이곳에 오게 됐다. 

사랑의병원에 있는 미술도, 자닥신, 비타민 C, 항산화제, 리포토신, 셀레나제 치료를 다 받아 보았고,

지금까지도 계속 받고 있다. 나는 이 치료를 죽을 때까지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게 굉장히 우리 몸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 치료를 받게 되면 겉으로는 표가 나지 않지만 속에서 변화가 일어난다.

우리 몸에 활성 산소가 많아지면 이것이 암의 원인이 되는데, 활성 산소를 없애기 위해서는 항산화 주사를 맞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몸에 활성 산소가 많으면 염증이 많아지고 암이 다시 생기게 되는데, 

사랑의병원에서 하고 있는 치료들은 활성 산소를 없애 주기 때문에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사랑의병원 치료 중에서도 항산화 주사는 적혈구를 정상화시켜서 혈전이 뭉치거나 엉키지 않게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하고, 아연, 리포토신, 아르기닌도 다 암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주사들도 맞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요즘 느끼는 나의 몸 상태는 어떤가?


최상급이다.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난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8시가 되면 집을 나선다. 

눈뜨면 절대로 집에 누워 있지 않는다. 나가서 강의라도 들으러 다니고 계속 움직인다. 

지금은 언니의 권유로 2020년 11월부터 양자파 치료를 받고 있다. 한의원에서 하는 치료인데, 이 치료는 암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일종의 온열 치료로 온도가 60도 정도 되는데, 1년 정도 거의 매일 가서 치료를 받은 것 같다. 

일어나면 운동하고, 치료 다니고, 하루에만보 걷기도 하면서 바쁘게 지낸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나만의 힐링 노하우, 치유 방법이 있다면? 쌀밥을 현미밥으로 바꿨고, 과일을 줄였고, 인스턴트는 이에 아이디 allo 료를 받으러 갔고, 

하루에 만보씩 걸었고, 사랑의병원에 일주일에 1 - 2번씩 4년 동안 꾸준히 다니고 있다.

폐에 암이 전이되기 전까지는 음식에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는데, 전이 되고 나서부터는 엄청나게 노력을 했다. 

폐 전이 수술 후에도 양자파 치료와 식이 조절과 통합 면역 치료는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먹는 것을 관리하면서 몸무게도 줄였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암환자는 비만이 될 정도로 살이 찌면 안 된다. 살이 찌게 되면 음식을 좀 줄여야 한다. 

생식을 2019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먹고 있다. 사랑의병원에 왔을 때, 아는 사람도 없는데 8층 이름에 

무작정 들어가서 내가 사는 동네가 강남이니 강남에 사는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자를 소개해 달라고 했다. 

소개해 준 사람을 통해서 생식을 주문해 꾸준히 먹고 있다. 생식과 두유는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먹고 있다. 

생식에 유청 단백질, 비타민, 죽염너고 싶어서 어느다. 새시이 너무 좋아서 밥을 못 먹어도 생식은 꼭 먹는다. 

하루에 밥은 현미밥으로 해서 한 끼만 먹는다. 아침에는 가볍게 과일을 먹고, 점심에는 생식을 먹고,

저녁에는 현미밥을 먹는다. 때로는 점심에 현미밥을 먹고, 저녁에 생식을 먹는다.


힘든 점은?


힘든 점은 정말 많았다. 지옥에 가는 것보다 더 힘들겠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처음으로 수술을 하고 2개월 동안 입원해 있을 때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 

수술한 배도 안 아물고, 염증도 생기고 그래서 아산병원에서 올림픽병원으로, 

올림픽병원에서 아산병원으로 2개월 동안 집에도 못 가고 계속 병원만 옮겨 가며 지냈다. 

2개월 반 만에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와 쉬다가 한 달 만에 사랑의병원으로 온 거다. 

첫 수술 때 방사선을 23번, 항암을 6번 했는데 길거리를 다니면서 타액을 질질 흘리고 다녔다. 

그래서 두 번 다시 항암과 방사선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거다. 그래서 두 번째는 항암을 안 하고 수술을 선택했다.


후배 암 환우들에게 해 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


나만 옳다고 생각하지 말고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 

암세포는 죽을 때까지 우리 몸 안에 있다. 이 암세포가 한 번 발생되면 없어지지 않는다. 

이것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죽을 때까지 항산화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면역 주사를 많이 맞는 것이 중요하다. 

암은 언제든지 줄기세포처럼 다시 자랄 수 있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완전히 다낫는 것은 없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계속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멘탈 관리도 중요하고, 먹을 것을 참는 것도 중요하다. 나는 암에 걸린 후부터는 술도 안마시고 음료수도 안 마신다. 

커피는 좋다고 해서 가끔 마신다. 단 게 너무 먹고 싶을 때는 가뭄에 콩 나듯 한 번씩 먹는데, 

왕창 먹어서 질려 버리게 만든다(웃음). 음식에 관해서는 정말 초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암은 죽을 병이 아니다.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반드시 있기 때문에 좌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암은 주로 음식으로 인해 걸리는 병이기 때문에 몸에 안 좋은 음식을 참아내고 인내하는 것이 중요하다. 

먹고 싶은 것을 먹지 말아야 한다. 특히 붉은 고기는 가급적이면 안 먹는 게 좋다. 나는 고기 중에서는 오리고기만 조금먹는다.


앞으로 바라는 점이나 목표가 있다면?


과거나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오늘 하루만을 열심히, 화내지 않고 즐겁게 사는 것이 목표이다.

돈은 욕심부리지 않는다면 아무 문제될 게 없다. 내일까지 걱정하면 스트레스 받는다. 

오늘을 열심히 살고, 오늘 내게 주어진 삶을 최선을 다해 살고 싶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운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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